'CMA'란?
- 종합자산관리계좌(Cash management account)
- 증권사의 예금통장
▶ 은행처럼 증권사에서 수시입출금통장을 만들어주는 것
CMA의 장점, 금융투자의 첫걸음
1.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가 쌓인다. 수시입출금 가능!
"고객님, 하루만 맡기서도 저희는 연 1.5%내외의 이자를 붙여드립니다."
- 일반 은행의 수시입출금통장(0.1~0.2%), 즉 당신의 급여통장에 비해 10배쯤 이자가 높다.
▶ CMA의 이자율은 연 1.25~1.5% 수준
- 고객이 예금한 돈을 투자하여 거기서 나오는 수익의 일부를 고객에게 되돌려주기 때문에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 개념이다.
2. 예금자보호 기능
- 은행처럼 예금자보호가 되는 CMA가 있다.
- 종합금융회사에서 발행하는 종금형 CMA라면, 안심하고 5천만원 한도로 넣어도 된다.
3. 비대면 개설이 가능
-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다.
4. 주식ㆍ펀드투자의 용이성
- CMA 통장이 있으면 별도의 계좌를 추가할 필요 없이 즉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시중은행 연계카드를 만들면 ATM에서 현금인출도 가능하다.
▶ 송금수수료와 출금수수료가 면제되는 CMA 추천!
- 증권사의 통장이기 때문에 입출금시 수수료가 높음
[CMA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MMF]
'MMF'란?
- Money Market Fund, 단기금융펀드
- 고객들의 자금을 모아 펀드를 만들어 투자하는 상품
MMF의 특징
1.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다. 수시입출금 가능!
- 기간이 최소 30일 이상, 180일 미만만 맡겨야 한다.
※CMA는 최소 기간의 제약이 없음
2. 예금자보호법 No!
- 원금 보장이 안 된다.
▶ 다만, 법적으로 무조건 우량채권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을 입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3. 카드 발급×, ATM사용과 결제×, 자동이체×
- MMF에 들어간 돈을 건드리고 싶으면 직접 시간을 내서 은행에 가야 한다. 강제로 돈 모으기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MMF를 해야 하는 때는?
• 금리가 떨어질 때
- 법적으로 우량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이 오르고,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이 내려간다.
[출처: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 우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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