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여행12 [가평여행] 가족과 연인들의 성지, 남이섬 옛날 꽃날에 갔던 이후로 한번도 가보지를 못한 곳 가족과 연인들의 성지, 남이섬! 드디어 언니차를 타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오전에 일찍 출발해서 점심을 먹고 오면 딱!인 코스★ 오랜만에 남이섬에 왔더니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컨셉으로 비자 발급(입장요금)을 해야되더라구용 참고로 주차장은 제1주차장, 제2주차장(선착장 근처), 제3주차장 등 많습니다. 하지만 연휴나 주말에 오면 만차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다행히 인근 식당들에서 당일 주차요금을 똑같이 4천원정도로 받기 때문에 주차할 공간은 많아서 걱정 노노~ 그리고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할인해주거나 안받는 경우도 있어요! 입장 요금은 왕복으로 일반 13,000원입니다. 짚라인을 타보고도 싶었지만 1분 30.. 2020. 4. 21. [제주여행] 꽃들의 천국,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제주도의 봄햇살은 정말 따뜻하고 꽃들은 너무 예쁘고~ 그중 많은 꽃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놀러왔습니다. 또 3월 20일부터는 휴애리 수국축제가 시작되서 봄에 오기 꽃구경하기 좋은 여행지랍니다! 수국은 원래 여름꽃인데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여름보다 빠른 봄에 수국을 만날 수 있는 곳이 휴애리라고 합니다. 휴애리에 들어가기 전에는 제주도의 트레이드마크인 돌하르방 두님(?)께서 이렇게 환영해주십니다~ 휴애리는 생각보다 넓어서 약 2시간은 넉넉하게 잡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관람료는 온라인에서 할인을 받고 미리 구매를 해서 더 저렴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주도에서 이 좋은 날씨라면 사람들이 엄청 많았을 텐데 코로나때문인지 별로 없었습니다. 덕분에 더 여유롭게 즐겼긴 했죠~ .. 2020. 4. 15. [세종시카페] 멋진 풍경과 귀여운 코기가 있는, 카페 용담 귀여운 웰시코기를 만날 수 있는 세종시 근교 '카페 용담'입니다. 한적한 주변 환경과 분위기에서 코기와 놀며 여유로움을 느끼고 왔습니다. '카페 용담'은 조금 외곽에 있기 때문에 도시와는 다른 시골스러운 느낌입니다. 굉장히 한적하고 조용해서 마음도 한가하고 편안해지는 기분입니다. 주차장도 넓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많이들 오시는 것 같네요~ 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 용담'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아담합니다. 평일 점심이후에 왔는데도 사람들이 조금 있네요~ 창문 밖에 비춰지는 시골 풍경과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이제 주문을 해볼까요? 메뉴판을 보니 우유와 밀크티 종류도 있고 디저트도 있습니다. 카페 용담의 시그니처 메뉴는 '신선로 전통빙수'라고 하는데 저희는 배가 너무 부른 나머지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2020. 4. 11. [무주카페] 모든 것이 수제, 수작부리는 카페♬ 겨울인데 너무 따뜻한 날씨🌞 이런 날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수작 좀 부려볼까요? 수작부리는 카페 카페이름 넘나 기억에 잘 남고 확 꽂히는 것~ 사실 '수작'이란 말은 서로 말을 주고받는다는 뜻으로 나쁜 의미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카페 안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커피, 빵, 잼, 자수 등 모든 것을 손으로 만들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는 커피를 잘 못마셔셔 추천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우유에 빠진 귤🍊 감자로 만든 빵입니다. 카페 밖의 조그만한 건물에서 사모님이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막 한 고소한 빵냄새를 맡고 바로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멋스러운 느낌이네요~ 카페 안의 소품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사진부터 찰칵! 2층은 가정집이고 1층.. 2020. 2.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