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솔직 후기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면서 직장인 부업에도 자연스럽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 아마존, 이베이, 해외구매대행, 에어비엔비, 쉐어하우스 등 다양한 부업거리들이 있었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바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 블로그였습니다.

 

 

유튜브에서 블로그를 알아보면서 '리뷰요정리남'이라는 분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수익형 블로그로써 티스토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제 일상과 공부를 기록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소액의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플러스가 되어서 지금은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조금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천천히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전까지는 조급한 마음에 이것 저것 찾아보고 시도해보고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킨을 바꾸는 것, 사진을 적게 하고 글을 많이 쓰는 것, 1000자 내외의 글을 쓰는 것, 카테고리를 최소화하는 것 등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적든 많든 게시글을 올리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드센스 승인까지 블로그 시작일부터 약 한달이 걸렸습니다. 2번의 시도 끝에 성공한 셈입니다. 2주에 1번 꼴로 신청을 했습니다.

 

 

대신 하루에 1게시글을 꼭 지키자는 마음으로,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소량의 글이라도 게시했습니다. 특히 제가 관심이 많은 분야를 선택하였고 저와 관련된 기록들이 쌓이는 것을 보니 나름 재미있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다른 어떠한 사람의 말, 글도 확실한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장 공통적으로 비슷했던 것은 그저 2주에서 한달동안 만이라도 묵묵하고 꾸준하게 자신만의 글을 기록하다가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하면 어느새 승인 메일이 도착해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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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1차 관문을 통과한 것 뿐! 광고를 적절하게 배치해야 하고 (저는 자동 반응형 광고입니다) 광고 수익이 10달러를 넘어야 2차 승인 핀번호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100달러가 넘어야 외환계좌로 직접 돈을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은 먼 것이죠.

저는 현재 10달러도 못 넘은 시점입니다. 하지만, 천천히 꾸준하게 하다보면 한 관문씩 넘는 날이 올 테지요. 2차 승인 핀번호를 얻게 되면 그 후기를 또 게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