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ke앱] 영어회화 공부 #12

1. 여행가서 지루할 때 재촉하는 말, 아직 멀었어요?

Are we there yet?

*그 사람들 아직 멀었나?
/ Are they here yet?
*우리 아직 멀었어? 나 배고픈데!
/ Are we there yet? I'm hungry!
*우리 운전한지 꽤 오래됐잖아. 아직 멀었나?
/ We've been driving forever! Are we there yet?
*How much farther to~ : ~까지 얼마나 더 가야해?
*How much longer untill we're there? : 우리 거기까지 얼마나 더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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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아주세요'는 그냥 Hug me가 아니다?
- 'Hug me'는 생각보다 명령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날 안아라" 와 같은 느낌입니다. 명령으로, 억지로 포옹받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대체 표현이 있습니다.
※ 물론 Hug me가 절대 쓸 수 없는 표현인 것은 아닙니다.
서슴없는 연인사이라면 사용 가능합니다.

Can I get a hug?

*포옹해줄래요?
/ Can I have a hug?
*안아주세요.
/ I need a hug.
*안아주면 힘이 날 텐데요...
/ I could use a hug...
*내 포옹이 어디있을까?
(간접적으로 포옹을 갈구하는 위트있는 표현)
/ Where's my hug?
*한번 안아드려도 돼요?
/ Can I give you a hug?
*저 안아주실 수 있나요?
/ Could I get a hug from you?
*그러니 이제 나에게 포옹을 해주지 않겠니?
/ So now won't you give me a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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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도 따라가도 돼?
- Can I follow you?에서 'follow you'는 '미행하다','뒤를 밟다'라는 느낌이 강한 표현입니다. 오해없이 같이 놀고 싶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면 같이 가는 느낌인 'tag along'을 사용해 보세요.

Can I tag along?

*나 따라가면 안될까?
/ Do you mind if I tag along?
*나 따라가도 괜찮을까?
/ Would it be alright if I tag along?
*내 동생도 따라와도 돼?
/ Can my brother tag along?
*우리가 따라가도 될까?
/ You mind if we tag a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