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삶
월급쟁이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책 제목에 이끌려 흥미롭게 읽었던,
그러다가 결국 구매까지 하게 된 책
PART 1.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1. 월급에서 자유로운 삶
˙정말 치열하게 공부하기
˙정말 많이 사고팔고 감을 읽히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펼쳐져 있는 정보를 '돈 되는 정보 필터'에 넣어서 수익으로 연결시키면 되는 것
2. 실패하는 개미의 착각
˙ 시드머니가 많아야 한다는 착각
˙ 전업 투자를 하면 더 벌 거라는 착각
˙ 절대 비법이 있을 거라는 착각
˙ 자기는 반드시 벌 거라는 착각
˙ 고급 정보를 얻었다는 착각
˙ 세력이 등장했다는 착각
3. 직장인은 단타로 승부한다
˙ 주식의 본질은 sell이다
① 팔기 쉬운 주식을 산다
② 자신이 정한 손절 라인을 생명처럼 지킨다
③ 상한가는 내 것이 아니다, 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판다
˙ 하루 1시간만 확보하라
- 직장인이나 전업 투자자나 가장 집중해서 모니터를 봐야 할 시간은 하루에 단 1시간, 바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 물린 주식은 격리시키자
- 주력 계좌는 꼭 3~5종목 이하로만 거래
PART 2. 지식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4. 기본적 분석 - 분기보고서 읽기
˙단타에도 기본적 분석은 필수
- 전자공시시스템 '다트'
▶ 회사의 개요, 연혁, 자본금 변동사항, 주식의 총수, 배당, 사업의 내용, 재무, 감사의견, 계열 회사 정보 등
※ PER(주가수익률)은 낮을수록 좋다
- PER가 낮을수록 기업의 이익력에 비해 저평가된 것
5. 뉴스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방법
˙뉴스 포털을 보면, 뜰 종목이 보인다
˙ 나쁜 소식에서도 호재 찾기
˙ 테마는 따르지 말고 선점할 것
˙ 뉴스는 지면으로 읽어라
PART 3. 실전 투자를 위한 차트 읽기
6. 꼭 알아야 할 3가지 지표
˙ 지지와 저항
① 내가 사야 할 지점은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② 내가 팔아야 할 시점은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앉을 때
③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때는 사야 할 시점
˙ 거래량
★ 주가 폭등의 전조
① 거래량 폭증(적어도 전 거래일 대비 500~1000% 이상) 이후
② 거래량 급감(25% 이하)이 일어난다
- "거래량 급감 + 음봉"이 나온 후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 거래량 감소 폭이 클수록, 음봉(주가 하락)의 크기가 클수록 다음 날 주가 상승 확률이 높아진다
◆ 거래량 법칙
① 주가 폭등의 전조
= 거래량 폭증(적어도 전 거래일 대비 500~1000% 이상) 이후 거래량 급감(25% 이하)이 일어난다.
제일 좋은 것은 전일 대비 12% 미만일 경우이다.
② 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한다.
맞닿으면 좋고(5일선 지지를 확인할 것), 5일선을 크게 깨는 것은 좋지 않다.
- 전저점이 깨진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닥 확인'
→ 거래량 증가와 함께 주가가 -5% 이상 추가로 빠질 때를 바닥으로 봄
˙이동평균선
- 생각과 달리 움직였을 때, 보통 자신이 정해놓은 손절 라인을 터치
→ 그때 무조건 손절! 리스크 관리하기
- 이동평균선이란 특정 기간 동안 거래된 주가의 평균값을 연결한 선
- 이평선의 지지와 저항은 상승 추세에서 잘 들어맞는다
- 어떤 회사의 호재는 적어도 6개월 전에 정보가 풀리고 미리 반영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7. 이동평균선, 관점 바꿔 보기
˙3일선, 급등주는 더 빠르게
- 바닥권에서 첫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종목은 3일선을 탄다
˙8일선, 세력이 보인다
[ 8일선 매매 법칙 ]
- 3, 5일선에서 지지를 받지 못한
- 급등주는
- 8일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그다음 지지선은 20일선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15일선, 개미들보다 한발 앞서서
- 외인들이 많이 쓰는 이평선
˙45일선, 1파를 타라
- 45일선은 직장인 최고의 친구로 불러도 무방
- 45일선에서 바로 오르지 않더라도 60일선까지 가지 않을 경우, 거의 90% 이상 올라간다
-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45일선에 닿을 경우에는 조심
[ 45일선 매매법칙 ]
- 하루 20% 이상 급등한 이후
- 처음 45일선 닿을 때 (첫 45일선 이후로는 확률이 낮다. 무시하자)
- 120일선 이상의 장기 이평선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을 경우 주의
- 45일 이평선에서 반등이 온다
- 단, 45일선 닿을 때 거래량이 늘어난 상태로 닿으면 무조건 제외 (그러나 강세장에서는 거래량이 소폭 늘어도 괜찮다)
- 낙주 매매의 일종임을 기억할 것
˙33일선, 정찰병을 보내보자
˙360일선, 최후 수비수
- 360일선을 강하게 깬 종목은 매우 높은 확률로 360일선을 다시 터치한다
- 장투 종목을 찾을 때도, 회사는 건전한데 360일선을 하회한 종목을 찾으면 반드시 수익을 본다
[ 360일선 매매법칙 ]
- 360일선이 상승 추세에 있고
- 360일에서 주가가 급락할 경우(횡보 중 서서히 하락은 해당 안 됨)
- 반드시 360일선까지 다시 올라온다
- 특히, 360일선 매매법은 거의 모든 종목에 적용되기 때문에 꾸준히 종목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8. 손절매의 기준
˙자기만의 기준을 정하라
- 종목을 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절 라인을 정하는 것이다
- 만일 하루 -5% 이상 빠졌다면, 무조건 현재 가지고 있는 비중에서 50% 이하로 줄이세요
˙무조건 빠를수록 좋다
① 손절은 빨라야 한다
② 자신의 평균 단가를 위협하는 움직임에는 바로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
③ 손실 상태로 당일 청산을 못하고 다음 날까지 끌고 갈 때는 일단 비중을 줄인다
④ 3번째 상황에서 다음 날이 됐는데 음봉으로 출발한다면, 필사적으로 오전 내에 모두 청산한다
9. 직장인을 위한 매매 아이디어
˙자동 매매를 꿈꾸다
- 텔레그램 연동
˙시간에 구속받지 않는 매매 아이디어
- 유증 매매: 권리락으로 생기는 표면적 손실을 신주인수권 매도로 복구하는 매매법
- 유상증자: 결국 회사에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 돈을 얻기 위해 주주들에게 손벌린다는 뜻
▶ 주식 수가 많아지니 자연히 가치도 희석
- 권리락: 유증으로 주식 수가 늘어나는 만큼 기존 주식 가격을 낮추는 것
- 감자 매매: 일시 거래정지 마지막 날 매수를 통해 포트를 확보하는 게 좋음
˙ 대박 정보를 입수했을 때
- 만일 정보를 들은 시점에 차트를 보니 바닥 대비 30% 이상 오른 상황이라면 건들지 않기
① 차트를 확인하고
② 수급이 있는지 체크하고
③ 그러고 나서 정보의 팩트를 확인한다
PART4. 나의 투자 원칙
10. 유목민의 주식 투자 3원칙
˙매수 전 3원칙
① 거래량: 천만 이상이 기준
② 차트: 살 만한 자리만 본다 (거래량 감소 음봉)
- '전날' 거래량이 감소했는가
- 그러면서 음봉이었는가
- 현재 주가는 바닥권인가
- 바닥권이면서도 단기 고점은 아닌가
- 단기 이동평균선이 위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은가(역추세인가)
- 지지를 잘 받고 있는가
- 저항선은 어디인가
- 눌림목이라면 3일-8일선인가 5일-20일선인가
③ 재료: 마지막에 보는 것
- 이 종목을 사게 만드는 모든 것
˙ 매수 후 3원칙
① 수익 줄 때 튄다
- 1% 수익일 때 무조건 튀자
② 손절 기준은 목숨처럼 지킨다
- 일반적 손절컷 -5%
③ 간절히 기도한다
˙ 유목민
- 주식할 때는 누구보다 나 자신을 믿는다
11. 마지막 당부
① 몰방하지 마세요
② 투자는 예능입니다
- 즐겁게 매매하기!
③ 3년 후에도 주식시장은 열려 있습니다
- 충분히 공부하고 연습한 뒤 본격적으로 해도 늦지 않음
④ 쉬는 것도 주식입니다
- 안 될 때는 그냥 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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