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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리뷰/잡화

[아이패드 프로] M1 3세대 11인치 128GB 스페이스그레이 내돈내산 후기

by 또요미 2022. 3. 17.

!여러분!

 

드디어 제가 아이패드를 질러버렸습니다!

 

쏴리 질러!!!!!!

 

삼성 갤럭시, 워치만 보다가
드디어 저도 애플의 로고를 보는 날이...!


안녕? 영롱한 나의 아이패드야.
너무나 보고싶었단다.
널 만나기 위해 버텨왔던 그 많은 시간들..
이제서야 널 비로소 영접하게 되었구나.
고마워, 내 앞에 나타나줘서.

 

제가 모셔온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 말고 프로! M1!
11인치 3세대 128GB Wi-Fi


사실 에어와 프로 중에 엄청난 고민을 한 결과..
영상쟁이로서 편집도 간간히 할 수 있을까해서
일단 사면 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살 때 고급진 거 사자! 주의
그리고 오래 쓰자! 주의

(참고로 쿠팡에서 모셔왔슴다)

 

나도 안녕!

반갑다, 친구야!
널 오래 오래 곁에 두고
다방면으로 만나보고 싶구나.

 


포토크리에이트 깔아서 그림도 쓱쓱 그려보고!
일기장도 펜슬로 맛깔지게 써보고!
하고 싶은 영상 편집도 해보고!
나와 함께 다~하자~


너의 색과 빛깔은 얼마나 아리따운지.
시크한 스페이스 그레이로 초이스!

 

크기는 11형이구요.
직접 가서도 보고 만져도 보고 한 결과,
저는 이 크기가 제게 딱 맞았답니다.

12.9인치는 A4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11인치는 능률 VOCA책 크기 정도.

(수능 본 사람이라면 알거야..)

여긴, 너의 생명이 되어줄 연결선들이
곱게 놓여있구나.


참고로 C to C 타입.
아주 깔끔하구먼!


오자마자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보호옷(케이스)을 바로 입혔단다.

이렇게나, 널 아껴 보도록 할게.



M1은 애플펜슬(2세대)과 호환이 됩니다
먼저, 블루투스로 기기 연결을 하고
슬쩍 옆구리로 가져가면
자석이 있어 착 달라붙는답니다.
그리고는 충전이 되는 마법!


화면 필름까지 쫙 붙이고 나니
이제야 안심이 돼..


너의 친구, 애플 펜슬마저 다 씌워버렸..
같이 잘~ 놀아보자꾸나.

(참고로, 펜슬커버는 힐링쉴드에서 구매했슴다)



이제서야 드디어!
그 유명한 애플병 완치..!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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