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드디어 제가 아이패드를 질러버렸습니다!
쏴리 질러!!!!!!
삼성 갤럭시, 워치만 보다가
드디어 저도 애플의 로고를 보는 날이...!
안녕? 영롱한 나의 아이패드야.
너무나 보고싶었단다.
널 만나기 위해 버텨왔던 그 많은 시간들..
이제서야 널 비로소 영접하게 되었구나.
고마워, 내 앞에 나타나줘서.
제가 모셔온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 말고 프로! M1!
11인치 3세대 128GB Wi-Fi
사실 에어와 프로 중에 엄청난 고민을 한 결과..
영상쟁이로서 편집도 간간히 할 수 있을까해서
일단 사면 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살 때 고급진 거 사자! 주의
그리고 오래 쓰자! 주의
(참고로 쿠팡에서 모셔왔슴다)
나도 안녕!
반갑다, 친구야!
널 오래 오래 곁에 두고
다방면으로 만나보고 싶구나.
포토크리에이트 깔아서 그림도 쓱쓱 그려보고!
일기장도 펜슬로 맛깔지게 써보고!
하고 싶은 영상 편집도 해보고!
나와 함께 다~하자~
너의 색과 빛깔은 얼마나 아리따운지.
시크한 스페이스 그레이로 초이스!
크기는 11형이구요.
직접 가서도 보고 만져도 보고 한 결과,
저는 이 크기가 제게 딱 맞았답니다.
12.9인치는 A4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11인치는 능률 VOCA책 크기 정도.
(수능 본 사람이라면 알거야..)
여긴, 너의 생명이 되어줄 연결선들이
곱게 놓여있구나.
참고로 C to C 타입.
아주 깔끔하구먼!
오자마자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보호옷(케이스)을 바로 입혔단다.
이렇게나, 널 아껴 보도록 할게.
M1은 애플펜슬(2세대)과 호환이 됩니다
먼저, 블루투스로 기기 연결을 하고
슬쩍 옆구리로 가져가면
자석이 있어 착 달라붙는답니다.
그리고는 충전이 되는 마법!
화면 필름까지 쫙 붙이고 나니
이제야 안심이 돼..
너의 친구, 애플 펜슬마저 다 씌워버렸..
같이 잘~ 놀아보자꾸나.
(참고로, 펜슬커버는 힐링쉴드에서 구매했슴다)
이제서야 드디어!
그 유명한 애플병 완치..!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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